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승 경기가 오늘 시작됩니다. 이원호(KB국민은행)와 오예진(IBK기업은행), 김예지(임실군청)가 공기권총 10m 남녀 경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공기권총 결승 중계
이원호는 27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10m 남자 본선에서 6라운드 합계 580점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함께 출전한 조영재는 14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원호는 한국시각으로 28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결선에서 메달을 목표로 합니다.
여자 경기 결선 진출
오예진과 김예지는 공기권총 10m 여자 경기에서 각각 2위와 5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오예진은 582점, 김예지는 578점을 기록했습니다.
여자 결선 경기는 한국시각으로 28일 오후 7시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두 선수는 메달 획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결선에서의 경기력에 따라 한국 사격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남자 경기 결선 전망
이원호는 580점으로 본선 4위에 오르며 결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그는 결선에서 강한 정신력과 집중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쟁자들 사이에서 차분하게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경우,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원호의 경기력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시각으로 28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결선을 통해 그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 사격의 성과
한국 사격은 27일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박하준과 금지현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사격 선수들은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원호, 오예진, 김예지의 결선 경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메달 획득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