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 펜싱의 대표주자 오상욱과 박상원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첫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남자 사브르 개인전 16강 진출
오상욱은 27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32강전에서 니제르의 에반 지로를 15-8로 이겼습니다.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선 오상욱은 1피리어드에서 8-2로 앞서가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남자 사브르 개인 8강 7월 27일 23시 15분
남자 사브르 개인 준결승 7월 28일 새벽 2시 50분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 7월 28일 새벽 4시 55분
박상원 첫 올림픽 승리
박상원은 생애 첫 올림픽 경기에서 미국의 콜린 히스콕을 15-10으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첫 올림픽 경기에서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다음 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 봅니다.
오상욱의 주요 순간
오상욱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로 5-0으로 앞서갔습니다.
1피리어드에서 8-2로 격차를 벌리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2피리어드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15-8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구본길의 아쉬움
베테랑 구본길은 32강전에서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에게 8-15로 패했습니다.
이번에도 개인전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응형
